미국 인질 및 부당 구금자 날, 2025

미합중국 대통령의 이름으로

선언

이 미국 인질 및 부당 구금자 날에, 우리는 포로로 잡힌 모든 미국인에게 사랑, 기도, 그리고 지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 여러분의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맹세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며, 여러분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내고 여러분의 납치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대통령으로서, 나는 미국 시민들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지키는 것보다 더 높은 의무가 없습니다. 나의 행정부는 미국인들을 그들이 속한 곳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취임 이후, 나는 13명의 미국인 포로들의 석방을 확보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 감금된 6명의 미국인들은 이제 가족들과 안전하게 집에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석방시켰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된 2명의 미국인들은 해방되었습니다. 벨라루스에 억류된 2명의 미국인들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러시아에 부당하게 억류된 펜실베이니아의 한 교사는 미국 땅을 다시 밟았으며, 이는 내가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그 운명적인 날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그의 95세 어머니에게 한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또한, 하마스에 몇 달 동안 억류되었던 두 명의 미국-이스라엘 시민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재회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집으로 돌아와야 할 미국인들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부당하게 억류된 모든 미국인은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미국은 우리 시민들의 불법적인 억류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더 많은 미국인들을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그들이 집에 돌아올 때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인질로 잡히거나 부당하게 억류된 모든 미국인과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엄숙히 서 있습니다. 우리는 힘을 통한 평화라는 상식적인 원칙에 뿌리를 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인질들과 부당하게 억류된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그들을 가족들과 재회시키며, 미국을 더 강하고, 더 안전하며, 더 번영하게 만들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의회는 2023년 12월 22일 공법 118-31을 통해 매년 3월 9일을 '미국 인질 및 부당 구금자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 도널드 제이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은 2025년 3월 9일을 미국 인질 및 부당 구금자 날로 선포합니다. 이 날, 우리가 백악관에 인질 및 부당 구금자 깃발을 게양하는 동안, 나는 미국 국민들에게 이 날을 관련 프로그램, 의식, 그리고 활동으로 기리도록 요청합니다.

이에, 나는 2025년 3월 9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탄생 후 2025년, 그리고 미합중국 독립 249년에 이 문서에 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