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장암 인식의 달에 관한 수반 담화

대장암 인식의 달 동안, 저와 영부인은 대장암이라는 끔찍한 질병과 싸우는 모든 미국인과 그들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기도를 드립니다. 대장암으로 잃은 이들을 기리며, 저의 행정부는 우리나라의 만성 질병 유행을 종식시키고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 데 강력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매년 150,000명의 미국인이 대장암 진단을 받고, 50,000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며, 이는 18세에서 49세 사이의 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암 사망 원인입니다. 염증성 장 질환이 있거나 개인 또는 가족력이 있는 시민들은 더 높은 위험에 처해 있으며, 암 검진의 새로운 발전에 대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45세부터 정기적인 검진이 권장되며, 암의 조기 발견이 더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암은 파괴적인 질병이지만, 희망의 이유가 있습니다. 1975년 이래로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탁월한 미국 의사들과 연구자들의 놀라운 노력 덕분에 약 940,000명의 미국인이 대장암으로부터 구출되었습니다. 예방 및 검진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국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

미국은 의료 기술의 최전선에 서 있으며, 최근 식품의약국(FDA)은 평균 위험군의 대장암 환자를 위한 첫 번째 혈액 검사를 승인했습니다. 이 발전은 대장내시경 및 대변 DNA 검사를 포함한 도구 상자에 또 하나의 도구를 추가하여, 시민들이 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저의 행정부는 암 발병률을 낮추고 만성 질병을 정복하는 데 헌신하며, 암이 없는 나라와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합니다. 우리는 이 끔찍한 질병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이들 곁에 엄숙히 서 있으며, 아직도 이 질병과 싸우는 이들과 그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용기와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행정부가 의료 혁신의 경계를 계속해서 넓혀가며, 우리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더 밝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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