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백악관 공개 관람 재개 발표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는 백악관이 2025년 2월 25일 화요일부터 공식적으로 공개 관람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통령과 저는 이 상징적이고 아름다운 랜드마크의 특별한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백악관을 다시 열게 되어 기쁩니다. 백악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국 대통령직, 여기서 살았던 퍼스트 패밀리들, 그리고 우리 나라의 풍부한 역사에 대해 배울 것이 많습니다. 이 기회는 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전통으로,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들을 위해 계속 이어갈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말했습니다.
공개 관람은 의회 의원들을 통해 요청해야 하며, 요청은 최대 3개월 전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관람은 선착순으로 예약됩니다.
관람은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연방 공휴일 제외 또는 별도 공지가 없는 경우). 가능한 경우, 백악관 공식 일정에 따라 공개 관람 시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백악관 캠퍼스에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www.WhiteHouse.gov/Visit을 방문해 주세요.
www.us-acna.info (2025.02.12.)